대화씨앤에프가 판매하는 '캐나디안 포뮬러' 바디로션(왼쪽)과 바디크림. 대화씨앤에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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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대화씨앤에프가 식물 성분을 원료로 생산된 고보습 저자극성 바디로션과 바디크림을 내놓았다고 21일 밝혔다.
‘캐나디안 포뮬러’라는 이름의 이들 제품은 북미 지역 화장품 전문 기업 ‘딜론’이 개발했다.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캐나다의 추위를 견디기 위한 피부 보습용으로 만들어졌다. 동물실험 없이 식물 성분으로 개발됐으며, 피부 자극 시험도 거쳤다고 대화씨앤에프 측은 설명했다.
캐나디안 포뮬러 바디크림은 스위트아몬드 오일과 시어버터 등이 들어 있어 끈적이지 않으면서 보습 기능이 우수하다.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함유한 바디로션 역시 피부에 말끔하게 스며들어 겨울철 거칠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해줄 수 있다.
대화씨앤에프는 캐나디안 포뮬러 제품들을 주문제작 방식으로 생산해 국내에 들여와 판매한다.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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