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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LPG유통기업 E1과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3월부터 일반인도 LPG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앞으로 LPG 충전시장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최초 LPG 수입사인 E1은 현재 국내 LPG 수입량의 절반 가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에 LPG 충전소 400여곳을 운영 중이다. 양 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LPG에 대한 E1의 차별적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E1에서 자동차 LPG를 충전하면 특화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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