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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휴비스, 소외계층에 연탄 1만20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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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동 대표 포함 임직원 40명, 노원구 상계동서 연탄 배달

이투데이

(사진제공=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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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는 지난 18~20일 대전과 전주, 서울에서 소외계층에게 각 4000장씩 총 1만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유동 휴비스 대표를 포함한 40여 명의 본사 임직원은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을 배달했다.

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은 더 빨리 찾아오고 더 늦게 끝나지만 작은 도움이 모여 우리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벼리 기자(kimstar1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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