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근 E1 영업본부장과 허재영 삼성카드 BDA센터장. (삼성카드 제공)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삼성카드는 LPG 전문회사 E1과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1은 국내 LPG 수입량의 약 절반 가량을 공급하는 에너지기업으로 전국에서 약 400여 개의 LPG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LPG 차량의 개인구매가 허용됨에 따라 LPG 충전 시장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은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E1의 LPG에 대한 차별적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공동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또 E1에서 자동차 LPG를 충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LPG특화 제휴 카드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flyhighro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