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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화성시 ‘스마트 행정’ 날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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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는 화성시청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공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조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화성시, 데이터로 통하다’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 이해와 필요성, 활용사례를 교육했다. 공공기관 빅데이터 분석 사례 중 행정 효율화로 대국민 서비스 개선 등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적용 전·후 비교 등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헤럴드경제

화성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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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의 정책기획과장은 “데이터 기반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해 시민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중앙행정기관 등 정보자원 관리 혁신을 통한 전자정부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2005년 설립됐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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