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정례회 개회…내년 예산안 심의 및 행감

진천군의회.©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의장 박양규) 281회 2차 정례회가 21일 개회돼 다음달 20일까지 열린다.

군의회는 이 기간 군정질문,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의, 2019년 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다룬다.

군정질문, 주요업무 보고,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한 해 군이 추진한 성과 등을 살펴 군이 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내년도 예산안과 3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의해 회기 마지막 날 처리할 예정이다.

박양규 의장은 "괄목할 만한 양적성장을 군민이 체감하도록 정책을 살펴보고 재정건전성과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예산안을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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