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주식 모의투자대회는 부울경 지역 증권투자동아리 연합인 '부증련'과 함께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7주간 진행됐드며 경성대, 부산대, 동아대, 경상대, 한국해양대, UNIST, 부경대, 동서대, 동명대, 영남대 등 해당지역 10개 대학 37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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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위 수상자 부경선우는 "거래 상위종목 중에서 매매 종목을 고르는데 하방과 지지를 중요한 매매지표로 생각했다"며 "대회 초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순위가 떨어질까 마음 졸여 주변에 말하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정성근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영업본부 본부장은 "지역 대학생연합과 함께 개최한 이번 대회에 학생들의 참여가 뜨거웠다.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이 많고 본인만의 성공투자 노하우를 가진 학생들도 상당하다는걸 알 수 있었다"며 "'미래 주식시장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앞으로도 안정된 투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 몫을 다 하는 증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hslee@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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