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SK실트론 변영삼 사장, 구미교육지원청 이백효 교육장 등이 참석해 함께 제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앞서 SK실트론은 지난 6월부터 구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미래를 그리는 도화지, 웨이퍼' 교육 프래그램을 준비해왔다.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과 게임형 교구를 활용해 반도체 웨이퍼와 다양한 미래직업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청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에서 콘텐츠 제작을 맡았다.
SK실트론은 구미 소재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교육을 실시했고, 내용을 보완해 2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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