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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무주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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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출처=무주군청 제공[사진-해당 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에 대해 설명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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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무주군이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적재조사에 따른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지적재조사는 토지경계 분쟁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토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작업으로 100여 년 전 만들어진 측량 성과로는 토지관리와 재산권 행사에 있어 어려움이 있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책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과 완벽한 결과물을 얻어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 대상지는 무주읍 내도리 앞섬지구와 후도지구로, 앞섬지구는 325필지에 114,984㎡이며 소유자는 136명이고, 후도지구는 299필지 129,109㎡로 소유자는 3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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