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21일 자정부터 20시까지 20시간 동안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퍼플아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퍼플아워'는 마켓컬리 구매 고객에게 높은 적립금을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일반 회원은 기존 0.5%에서 14배 높은 7%, 상위 멤버십인 퍼플, 더퍼플 회원의 경우 구매금액의 10%까지 적립해준다. 특히 한 해 동안 마켓컬리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더욱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나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6만 원 이상 결제 시 즉시 1만 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더욱 많이 생각나는 식품과 인기 리빙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쌀쌀한 날씨에 인기가 높은 국탕류 제품인 '설성목장 한우 얼갈이국'은 25%, '사미헌 꼬리곰탕'은 20% 저렴하게 선보이며, 스위스미스 코코아 등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음료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난 김장 식재료와 포장 김치 또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마켓컬리는 '퍼플아워' 이벤트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컬리의 눈높이로 깐깐하게 선별한 '광주요 한결 연청 내열냄비', '실리만 실리콘 요리스푼' 등 각종 주방용품도 최대 35% 할인한다. 그간 눈여겨보던 리빙 상품이 있었다면, 높은 할인율과 적립금까지 더해지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퍼플아워' 기간이 구매 적기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이번 달 퍼플아워는 마켓컬리에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평소에 비해 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추가 적립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할인해 선보이는 만큼, 알뜰한 장보기의 기쁨을 마켓컬리에서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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