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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임직원이 20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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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서울 용산구 일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 임직원 30여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기부한 연탄 1만장 중 1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8500장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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