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몽골과의 국경지대인 중국 네이멍구 지역 주민 3명이 잇달아 흑사병 확진을 받았습니다.
14세기 중엽 유럽 전체 인구의 3분의 1가량의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에 대한 공포뿐 아니라 베이징에 있는 병원에서 확진을 받기까지 열흘 이상 걸렸다는 점에서 중국인들은 더욱 불안에 떨고 있는데요.
흑사병이 몽골군의 침략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어서 이번 발생지역인 네이멍구 지역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흑사병이란 어떤 질병이고 국내 유입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도움말 : 김태형 교수ㅣ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감염내과, 동재준 교수ㅣ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백준서 인턴기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4세기 중엽 유럽 전체 인구의 3분의 1가량의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에 대한 공포뿐 아니라 베이징에 있는 병원에서 확진을 받기까지 열흘 이상 걸렸다는 점에서 중국인들은 더욱 불안에 떨고 있는데요.
흑사병이 몽골군의 침략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어서 이번 발생지역인 네이멍구 지역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흑사병이란 어떤 질병이고 국내 유입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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