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블랙머니'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겨울왕국2'가 90%가 넘는 예매율을 보이며 신드롬을 예고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지난 20일 11만 1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38만 5307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인 177만까지는 약 40만이 남았다.
그 뒤는 '신의 한수: 귀수편'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 3257명, 누적관객수는 197만 101명이다. '82년생 김지영'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각각 2만 2478명과 1만 6065명이 찾으며 나란히 3, 4위를 기록했다.
오늘(21일) 개봉하는 '겨울왕국2'는 오전 8시 30분 기준 예매율 92.7%를 기록 중이다. 사실상 극장가 올킬이다. 이제부터 시작될 '겨울왕국2'의 흥행 질주에 영화계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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