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극단늘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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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극 ‘보고싶습니다’가 오는 22일 오후 3시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과 27일 오전10시30분 진천 화랑관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극단늘품이 주최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북도, 보은군,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한다.
극단늘품만의 우수레퍼터리작 ‘보고싶습니다’는 작품을 선보인지 10여년이 지나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당시 작품의 배우로 출연했던 정아름씨(극단늘품 부대표)가 연출을 맡아 현대시대적 감각으로 재창작했다.
출연은 22년차 배우 천은영씨(극단늘품 대표) 엄마 역할로 무게중심을 잡고 남자배우로는 독희역에 김종일 신인연기자를 주인공으로 감초역할에는 깡냉이역에 이병철, 혈랭이역에 정희선이, 주인공 누나만을 위해 살아가려는 남동생 지성이역에 최대운이 출연한다.
나쁜남자 상도역에 김영석이, 여자 주인공으로는 앞을 못 보는 지순역에 이성은, 톡톡 튀는 신인연기자 전은지가 열연한다.
고전 신파의 틀에서 벗어나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새로운 장르인 퓨전 신파극 ‘보고 싶습니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는 사랑이야기로 인류의 영원한 화두 ‘사랑’ 모든 사람에게 있어 사랑은 언제나 가슴 아프고 또 행복한 이야기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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