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보도자료 이미지 /사진=fn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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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모바일 시대’에 맞춰 모바일 생중계를 강화한다. 카카오톡에서 ‘톡 프리미엄 시청권’도 새롭게 선보인다. 당장 오는 30일 개최되는 대중음악시상식 ‘MMA 2019 Imagine by Kia(멜론뮤직어워드, 이하 MMA 2019)’에 이를 반영했다.
MMA 2019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MMA 2019’ 레드카펫 및 공연 실황을 즐길 수 있도록 카카오톡 #MMA탭, 멜론,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한다.
특히 ‘MMA 2019 톡 프리미엄 시청권’을 보유한 이용자는 시상식 당일 생중계되는 메인 화면 및 아티스트 클로즈업을 비롯해, 공연장 내 출연자 대기석 등 총 11개의 다양한 화면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 더욱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MMA 2019 톡 프리미엄 시청권 사전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카카오톡 #MMA탭에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만명을 선정한다. 사전 신청 시 카카오가 선보인 리워드 프로그램 카카오콘 10콘이 소진되고(미 당첨자에게는 10콘을 환급한다) 일반 생중계는 별도의 절차없이 멜론과 유튜브 1theK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멜론은 '카카오콘으로 쓰는 MMA 응원보드' 이벤트에 10회 이상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만명 선정해 톡 프리미엄 시청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멜론 MMA 2019 웹/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MMA탭을 통해 오는 26일 자정까지 ‘카카오 핫스타상’ 투표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사용자가 선정한 인기 아티스트를 가리는 카카오 핫스타상은 톡 뮤직 음원 성적과 #MMA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선정된다.
카카오 핫스타상 투표 참여자 중 50명(1인 2매)을 추첨해 MMA 2019 티켓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MMA탭은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된다.
MMA 2019는 오는 11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주최-카카오 △주관-카카오엠(Kakao M), 엠스톰(MSTORM) △협찬-기아자동차, 한국피자헛, 이투스, LG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후원-서울특별시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MUSIC ON! TV(일본),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MY Music(대만)과 함께 한다.
이 날 행사는 △카카오톡 #MMA탭 △멜론 △글로벌 K-POP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의 유튜브 채널 △ 포털 다음 및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또한 MMA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mma_melon)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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