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사진=머니투데이 DB |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5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리는 '2018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플라스틱 프리 서울'부터 '제로페이' 확산까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새마을회 회원들과 ‘플라스틱 프리 서울’ 실천을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한다. 또, 지역사회에 공헌한 모범 새마을 지도자에게 서울시장 표창장도 전달한다.
앞서 오후 1시 50분에는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2019 서울지식이음포럼&축제'의 문을 연다.
박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식정보의 보고'를 넘어 '민주주의 플랫폼'이자 '사회혁신의 발판', 나아가 대안적 삶을 지원하게 될 도서관의 미래 비전을 밝힌다. 이어 '시민의 삶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경청한다.
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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