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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20일 시흥시에 위치한 대교HRD센터에서 90여 개 협력업체와 미니스톱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업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반산행을 비롯해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미니스톱의 중요한 비즈니스 동반자인 협력사와 바람직한 상생 협력을 위한 신뢰를 다지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협력업체와 미니스톱 임직원이 함께한 동반산행은 소래산에 위치한 산림욕장에서 시작해 독서의 숲을 지나 마애보살입상에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후 대교 HRD센터 대강당에서는 ‘지속성장을 위한 한발 앞선 비상경영’이라는 주제로 정책 발표 시간을 가졌다. 정책발표는 미니스톱 심관섭 대표이사가 직접 리테일 사업의 현재를 짚어보고 미니스톱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발표하며,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발표회 행사 말미에는 미니스톱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앞으로의 사업계획과 노하우 등 비즈니스 상담을 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의견을 교류했다.
주경원 미니스톱 상품본부장은 “미니스톱과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논의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상생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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