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
잡코리아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19년 근무혁신 우수기업 최고 등급인 'SS등급'으로 선정됐다. (잡코리아 제공) / 2019.11.21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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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잡코리아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19년 근무혁신 우수기업 최고 등급인 'S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운영 중에 있다. 잡코리아는 선택적 근로시간제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지켜질 수 있도록 근태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잡코리아는 팀장의 업무망 화면에는 팀원의 연차 사용현황을 표시해 연차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또 모든 결재는 사내에 구축된 전자결재 시스템을 이용하고, 업무 보고는 이메일을 원칙으로 회의와 보고 방식을 개선했다. 특히 전 직원이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근무혁신 지침을 마련해 공유 중이다.
또 잡코리아는 정기 노사협의회 운영을 비롯해 상시 의견 청취함을 사내에 비치해 두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회사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을 때 마다 별도의 임직원 설명회를 열고 있다.
이밖에도 잡코리아는 Δ문화회식 Δ동호회 운영 Δ심리상담 제공 Δ운동보조비 지원 등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도 제공하고 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직원 한 명 한 명의 워라밸이 결국 자유롭고 생산적인 조직문화로 연결된다고 믿으며 직원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워라밸을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인 근무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직원이 잡코리아인임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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