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질병관리본부 주관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분야 전국 종합 평가'에서 도와 도내 4개 시·군 보건소가 각각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생물테러 종합분야에서 전국 1위의 성적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뽑혔고, 부여군보건소는 생물테러 대규모 모의훈련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보령시보건소는 감염병 대응 장비 관리분야, 당진시보건소는 손 씻기분야, 예산군 보건소는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에 각각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신속하고 빈틈없는 감염병 대응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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