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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무기한' 철도파업 이틀째...출근길 불편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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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시민 몰려 '열차 지연' 안내 방송 계속

서울지하철 1, 3, 4호선, 경의중앙선 파업 여파

평균 45만 명 이용하는 신도림역…평소보다 혼잡

무기한 파업 이틀째…출근길 운행률 8% 떨어져

[앵커]
전국철도노동조합의 '무기한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광역전철 일부가 지연된 이후, 본격적인 출근 시간대로는 첫날인데요.

시민들이 겪는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신도림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이제 곧 출근길이 시작될 텐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이곳 신도림역은 출근 시간이 되면서 플랫폼에 대기 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