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본격 한파를 앞두고 ‘겨울데이트 기획전’을 실시한다.
야놀자는 오는 30일까지 스키장, 테마파크, 스파 등 겨울철 대표 데이트장소를 추천하는 겨울데이트 기획전을 마련하고, 총 40여개 레저 상품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평창 휘닉스평창 리프트권, 원주 오크밸리 리프트와 렌탈 패키지 등 겨울철 대표 데이트코스인 스키장은 최대 67%, 롯데월드와 경주월드 등 테마파크는 52%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추운 날씨를 피해 실내 데이트장소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레저도 추천한다. 설악 워터피아, 이천 테르메덴 등 스파와 파라다이스 씨메르 찜질스파와 아쿠아필드 고양점 등 찜질방도 최대 57% 할인가에 제공한다.
그외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여수 등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야놀자는 간편결제 앱 ‘차이(CHAI)’와의 제휴를 기념해 ‘차이나는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야놀자에서 차이로 첫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차이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상시 10% 할인(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본격적으로 한파가 시작되면서 야외 액티비티뿐 아니라 실내 데이트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레저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썰매와 스키 장비 렌탈샵 등 겨울 인기 레저 상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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