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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20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90달러(3.44%) 뛴 57.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기준점인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60달러(2.63%) 오른 62.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에너지정보국은 이날 미 전국 원유재고 증가량이 전망치보다 적은 138만배럴이라고 밝혔다.
로이터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망치를 밑돈 수준에서 늘고, 러시아가 원유 공급을 제한하기 위해 OPEC과 협력하겠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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