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전북 무주·진안 영하 5.8도…대부분지역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추위
[연합뉴스 TV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은 목요일인 21일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으나 낮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현재 지역별 최저기온은 무주·진안 영하 5.8도, 장수 영하 5.7도, 순창 영하 3.8도, 정읍 영하 2.8도, 전주 영하 1.2도, 군산 영하 0.5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모두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다.

기온은 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낮에는 기온이 12∼15도까지 크게 오르며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 먼바다는 0.5∼1.5m 높이로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