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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롯데마트는 21~27일 일주일 간 전 지점에서 '제5회 베트남 물산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문화와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올해는 총 35개 베트남 업체가 신선·가공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베트남에 여행 가면 꼭 사는 인기 아이템인 G7커피, 냉동 베트남 망고, 베트남 열대과일과 수산물, 생활용품 등도 판다. 또 상품 소개 외에도 롯데 내 계열사 상품기획자가 참석해 물산전에 소개된 다양한 제품의 상품성을 확인한 후 이에 대한 업체 상담회도 진행해 베트남 상품의 국내 진출도 도울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베트남 물산전을 기념해 오는 22일 롯데월드타워 아트리움 광장에서 베트남 물산점 오픈 세리모니를 진행한다. 베트남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인 응웬 뚝 쭝(Nguyen Duc Chung)과 주한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는 "롯데마트는 베트남 현지에서 프리미엄급 쇼핑몰 대표 주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베트남 고객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쇼핑 명소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물산전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도 베트남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어 롯데마트와 베트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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