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도 소방관들의 헌신이 이제야 제자리를 찾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먼저 영상 보시죠.
보신 것처럼 신혼여행도 못 갔다던 최길수 소방관,
YTN이 어제 전화로 연락해봤더니 그 이후에 신혼여행도 잘 다녀오고 이제는 갓 돌이 지난 딸까지 두었다고 합니다.
국가직전환에, 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렇게 소회를 밝혔습니다.
[최길수 / 서울용산소방서 소방대원 : 소방관들의 숙원이었던 국가직 전환이 됐는데 아빠는 그만큼 더 소임을 다할 테니까, 우리 딸도 건강하고 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당시 최길수 소방대원을 격려하며, 지원을 약속했던 문재인 대통령도 소방관들의 진정 어리고 헌신적인 활동과 숭고한 희생이 비로소 제자리를 찾았다고 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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