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독자 기술로 소재강국 건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효성 김규영 사장



"효성은 철보다 무게는 4분의 1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 강한 꿈의 신소재 탄소섬유를 독자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김규영 효성 사장은 "효성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원천기술력 확보에 대한 집념이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지난 50여년간 기술 경영을 추구해왔으며, 현재 스판덱스 등 섬유 화학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탄소섬유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소재 강국 대한민국' 건설에 한 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전수용 기자(jsy@chosun.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