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김규영 사장 |
"효성은 철보다 무게는 4분의 1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 강한 꿈의 신소재 탄소섬유를 독자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김규영 효성 사장은 "효성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원천기술력 확보에 대한 집념이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지난 50여년간 기술 경영을 추구해왔으며, 현재 스판덱스 등 섬유 화학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탄소섬유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소재 강국 대한민국' 건설에 한 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전수용 기자(js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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