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동물털 대신 재활용 소재 적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자 다양하게 투자하고, 가치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은 "노스페이스는 업계 최초로 윤리적 다운인증(RDS) 도입은 물론 친환경 인공충전재 개발과 동물 털이 아닌 인조 에코 퍼(Fur)를 100%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노스페이스의 에코 플리스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스노우시티 플리스 재킷' 광고에서 친환경 소비의 가치를 강조하고, 자연과 공존하려는 브랜드 철학을 전파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전수용 기자(jsy@chosun.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