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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고객의 삶에 녹아든 LG, 든든한 지원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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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LG 권영수 부회장




"'LIFE IS GOOD'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의미 있는 시간들, 그 속에 LG가 항상 함께하고 있음을 표현함으로써 LG가 추구하는 고객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권영수 ㈜LG 부회장은 "LG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것을 제공하며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함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개개인의 주관에 따라 삶의 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다양성의 시대다. 성공한 삶, 행복한 삶에 대한 기준이 각자 다른 것이다. LG의 'LIFE IS GOOD' 캠페인은 이러한 고객 트렌드 변화에서 시작되었다.

'LIFE IS GOOD 청년 창업편'은 스타트업을 창업하려는 한 청년이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성취하는 순간을 보여주고 있다. '시작하는 Life is Good'이라는 카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과감하게 시작하는 청년의 모습과 그들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실제 LG는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전략의 하나인 동시에 도전하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테크페어'를 운영하며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을 돕고 있다.

조선비즈

대상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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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GOOD 여성 작가 Y.ZIN(와이진) 편'은 세계가 인정하는 압도적 기술력으로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하는 LG OLED TV를 통해 작품을 작업하는 국내 최초 여성 수중 사진 작가 Y.ZIN의 모습을 보여준다. 수중 사진 작가는 거친 바닷속에서 육중한 촬영 장비로 작업해야 하는 특성상 여성에게는 쉽지 않다는 인식이 있는 직업이다. 하지만 Y.ZIN은 이러한 편견을 깨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중촬영 전문가가 되었다. 그에게 좋은 삶(Good Life)이란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삶이며, LG는 이러한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광고로 전달하고 있다.

권영수 부회장은 "LG의 기술과 상품이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 되고, 나아가 고객이 원하는 행복한 삶을 이루게 하는 것이 LG가 지향하는 진정한 혁신이자 차별화된 고객 가치의 완성"이라고 말했다.





전수용 기자(js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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