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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백성열 기자 = 기상청은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측값(㎍/㎥)은 서울 34㎍/㎥, 대관령 9㎍/㎥, 관악산 10㎍/㎥, 영월 27㎍/㎥, 백령도 17㎍/㎥, 연평도 10㎍/㎥, 춘천 26㎍/㎥, 강화 27㎍/㎥, 속초 12㎍/㎥ 등이다.
이어 수원 43㎍/㎥, 울릉도 6㎍/㎥, 안면도 24㎍/㎥, 문경 9㎍/㎥, 천안 28㎍/㎥, 추풍령 25㎍/㎥, 군산 16㎍/㎥, 울진 12㎍/㎥, 전주 28㎍/㎥, 안동 33㎍/㎥, 광주 19㎍/㎥, 대구 28㎍/㎥ 등이다.
특히 맑은 날씨로 인해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낮아져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에는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매우 춥겠다.
또 오늘(21일) 아침 최저기온은 -8~5도(오늘 -8~4도, 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7~17도(평년 8~15도)가 되겠다"며 "내일(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평년 8~15도)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21일)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내일(22일)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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