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캠블리, 성인·어린이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

[김윤정 기자]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JTBC ‘알짜왕’에 구현정 씨의 화상영어 방법으로 캠블리가 소개됐다. ⓒJTBC ‘알짜왕’ 화면 캡처

화상영어 캠블리가 30분 무료체험권을 증정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수업 플랜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블리는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성인을 위한 캠블리와, 15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캠블리 키즈로 나뉘어 11월동안 진행된다"고 20일 전했다.

직장인 혹은 주부 등 영어회화 공부를 원하는 성인들은 캠블리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캠블리 가입 시 추천코드에 '알짜왕2’를 입력하면 30분 무료체험권을 받을 수 있고 15% 할인된 가격에 수업 플랜을 구입할 수 있다.

15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캠블리 키즈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가입 시 추천코드에 '알짜왕키즈2’를 입력하면 추가로 15% 할인된 가격에 수업 플랜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가입 방법은 캠블리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블리 관계자는 "JTBC '알짜왕’에 캠블리에 대한 내용이 나간 후 직장인과 주부들의 문의가 증가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해외 유학을 위해 에세이, SAT, ACT, 토플 등을 준비하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캠블리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알짜왕’에서 주부 구현정 씨의 영어 교육법으로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구 씨는 올해 7월부터 자녀들과 화상영어로 원어민과 영어회화를 했다. 구 씨는 "평소 자녀의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아, 아이들이 원어민과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았다. 그 과정에서 어린이를 위한 화상영어 캠블리 키즈를 알게 됐다. 매일 화상영어를 하니 아이들의 입에 영어가 붙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구 씨 또한 화상영어를 통해 영어회화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는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아이가 따라 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며 캠블리로 성인 영어공부를 시작한 계기도 밝혔다.

그러면서 "원어민과 영어회화를 하면서 아이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게 됐고, 이게 아이의 실력 향상으로 이어졌다. 원어민과 말할 때 영어로 적절한 표현을 떠올리지 못 해 애를 먹었는데 캠블리를 통해 이를 해결했다"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영어공부를 했을 때 얻은 장점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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