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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역세권+숲세권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1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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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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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홍은동 104-4)에 역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재건축 단지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조감도)’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도심과 강남 출퇴근이 쉽고 단지 인근으로 재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 미래가치 역시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11분, 여의도역 30분대, 강남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홍제역은 서울시가 오는 2028년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 중인 강북횡단선에 포함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탁월한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선 ‘가든플라츠’라는 단지명은 공원을 뜻하는 ‘가든(Garden)’과 광장, 도시를 의미하는 독일어 ‘플라츠(Platz)’의 합성어로 대도시의 느낌과 친환경 숲세권이라는 장점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단지 서측으로는 백련산이 바로 맞닿아 있어 사계절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백련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홍제초, 홍은중, 인왕중, 상명사대부속여고 등 초중고와 상명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 등도 위치하고 있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총 6개동 총 48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346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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