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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AK플라자 경영진, 20대 직원에게 트렌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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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볼거리·먹거리·놀거리 체험

뉴시스

(사진=리버스 멘토링 발대식. AK플라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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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AK플라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한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와 현직 대표이사·본부장·팀장 등으로 구성된 멘티가 함께 체험하고 젊은 생각을 공유하는 기업문화 프로그램이다.

리더급과 20대 밀레니얼 세대 2명이 한 조가 돼 활동한다. 멘토는 멘티를 위해 트렌디한 볼거리·먹거리·놀거리를 주제로 맞춤식 활동을 기획하고 주도한다. 멘티는 멘토들과 함께한 활동 결과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해 모든 임직원과 공유한다.

리버스 멘토링 1기는 주로 을지로, 성수동, 익선동, 문래동 등 서울시내를 무대로 숨겨진 맛집과 핫플레이스인 블루보틀, 원더박스 등을 찾아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K플라자 인재개발팀 관계자는 "소통하고 활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특히 경영진 다수가 참여하는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수평적 분위기를 주도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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