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위즈 도서 2권 '2019 청소년 북토큰 도서 207'에 선정

▲ 도서출판 아테나는 자사 브랜드 아이위즈의 도서 2권이 '2019 청소년 북토큰 도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도서 선정을 위해 출판, 교육 그리고 독서문화 등 6개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아이위즈의 '그림으로 보는 인체'와 '그림으로 보는 동물'이 각각 어린이 초등학교 고학년·저학년 부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두 도서는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의 증진 및 즐거운 독서 문화 함양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토큰 사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전국 7만3천명 꿈나무들의 책 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도서교환권'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전달된다.

학생들은 연말까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북토큰 1장으로 전문가들이 추천한 207종의 도서 중 1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이위즈 관계자는 "즐겁고 재미있게 읽히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으로 설명한 도서를 기획했는데 이번 북토큰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출간 의도에 맞게 많은 청소년에게 사랑받는 도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토큰 지원사업에 선정된 아이위즈의 '그림으로 보는 인체'와 '그림으로 보는 동물'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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