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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FCA코리아,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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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도 향상·서비스 인력 전문성 강화

서비스 관리·부품 관리 등 우수 역량 직원 선발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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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FCA 코리아가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기 평택에 있는 FCA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지난 16일 ‘2019 FCA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 대회는 지역별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17명의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본선에 참가해 경합을 펼쳤다. 이 가운데 서비스 관리 부문, 부품 관리 부문, 정비 기술 부문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했다.

본선 진출자는 지프와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 FCA 모든 차량에 대해 실제 애프터서비스(AS)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부여받고 서비스 프로세스의 상황별 적용력과 차종별 부품 이해력 및 관리 개선 방안 제안,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 등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부문별 우수 평가 직원에게는 FCA 그룹 본사, 생산 공장, 부품-물류센터 등을 견학할 수 있는 해외 연수 기회 또는 상금을 제공한다.

윤시오 FCA 코리아의 AS 총괄전무는 “19년 동안 진행된 FCA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는 서비스 직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FCA 코리아는 고객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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