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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시서스, 보통 가루 형태로 섭취…'이것'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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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시서스 가루가 화제인 가운데 효능과 부작용이 공개됐다.

18일 오전 관심을 모은 시서스는 열대 아시아 지방, 아프리카, 아라비아 등에서 자라는 포도과 다년생 식물이다.

또한 건조하고 습한 기후 속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전해졌다.

시서스는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렙틴'과 지방분해 호르몬 '아딕포넥틱' 분비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시서스는 보통 가루나 알약 형태로 물에 타 먹으며 하루 권장량은 추출 분말 300mg 정도이다.

시서스 가루에는 밀, 우유, 달걀, 콩, 조개, 견과류, 땅콩 성분이 함유돼 관련 식품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한다.

특히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산모는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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