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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롯데아울렛, 광명점 1층에 명품만큼 핫한 프랑스 카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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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브랜드 '퍼블리크' 입점

뉴스1

롯데 아울렛 광명점에 들어서는 프랑스 카페 '퍼블리크'(사진제공=롯데쇼핑)©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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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은 1층에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퍼블리크'(publique) 카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1층엔 명품 편집숍과 여성 고가 의류가 있었다. 이번 퍼블리크 카페의 입점은 아울렛의 전통적인 매장 구성과 비교하면 파격에 가깝다.

퍼블리크 카페는 유럽식 스타일로 다양한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 유럽식 음식뿐 아니라 맥주·와인도 판다.

롯데 아울렛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를 유치하고 있다. 이미 광명점 2층 패션 층엔 카페 '그리니쉬'가 있다.

이호설 롯데백화점 수도권 3지역장은 "아울렛이 다양한 유행을 소개하는 새로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매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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