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말하고 확실하게 설득하는 기술=저자는 발표에서 기승전결보다 듣는 사람이 행동하게 유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이를 위한 노하우로 여섯 가지 법칙을 강조한다. ‘듣는 사람을 프로파일링하다’, ‘답변이 예상되는 질문을 던져라’, ‘일반적인 상식을 부정하라’ 등이다. 발표에 한정된 조언이 아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비법이다.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전달하려면 일단 나 자신이 그것을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사와 마도카 지음/나지윤 옮김/길벗)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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