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14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4차전에서 중동의 강호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꺾자 현지 축구 팬들이 열광했습니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는 순간 경기장을 가득 메운 4만 관중이 벌떡 일어나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고 "베트남, 찌엔탕(승리)"을 연호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편집 : 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는 순간 경기장을 가득 메운 4만 관중이 벌떡 일어나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고 "베트남, 찌엔탕(승리)"을 연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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