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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내일 구청서 'AR·VR·드론·로봇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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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5일 오후 1시부터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19 강동구 IT체험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T기술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민과 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IT 체험관과 IT 작품전시회로 구성된다. IT 체험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신 트렌드의 IT기술을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다.

VR을 통한 가상현실 레이싱과 모바일 앱을 통한 증강현실(AR) 체험, 다양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미니로봇 코딩, 드론을 직접 날려보고 경주게임을 해보는 드론운전, IT기기를 이용한 에코백 프린팅과 나만의 키링 제작 등 10여종의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IT 작품전시회에서는 올해 구민정보화교육 중장년층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문서와 이미지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방과후 아동‧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 구립길리청소년지역아동센터(양재대로114길 38, 2층)를 설치하고 오는 19일에 개소식을 개최한다.

지역아동센터는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 학습 및 각종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청소년의 사회문제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동구는 월평균 530여명의 아동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구립길리청소년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5월 상일동에 개소한 구립함께하는지역아동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여는 공립형지역아동센터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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