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열어 선거일 내년 1월 10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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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체육회가 제1대 민선회장선거에 본격 돌입했다.
13일 여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시 체육회는 이달 12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민선회장 선출 선거일을 내년 1월 10일로 확정했고, 선거위원을 위촉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에서 민선회장 선거관리규정안과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고, 선거인명부는 내년 1월 1일 최종 확정된다.
선거는 지방자치단체장에 체육회장 겸직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이 지난해 개정돼 시행하는 것이며, 민선 회장을 내년 1월 15일까지 선출해야 한다.
(여주) 강기성 기자 seu504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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