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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대구소식]동구, 2020년 개별주택 특성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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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청 외부 전경.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19.11.1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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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는 2020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13일부터 단독·다가구·주상복합 주택 등 2만5000여가구를 대상으로 주택특성 현장조사를 한다.

개별주택 특성조사는 10명의 조사 요원들이 주택특성조사표와 도면 등을 휴대하고 현지 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건축물 관리 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 후 주택이용 상황과 건물용도·구조, 토지용도, 도로접면 등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 항목에 대해 중점 조사한다.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소유자, 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내년 4월29일에 결정·공시된다.

◇동구, 찾아가는 분권 토크

대구시 동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분권 토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와 구·군 자치분권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방분권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주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안성호 자치분권위원회 분권제도분과위원장, 전훈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교수가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구민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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