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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시민의 삶 바꾼 서울시 정책은?…'10대 뉴스' 시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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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12월8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뉴시스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신청사.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시민들이 올해 서울시 10대 정책을 선정한다.

서울시는 14일부터 12월8일까지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투표대상은 따릉이, 제로페이, 서울식물원 등 올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거론됐던 30개의 정책들이다.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10대 뉴스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투표와 역사박물관, 서울시립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에서 오프라인 현장투표를 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14일부터 12월8일까지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30개의 주요정책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14일부터 12월5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12월10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를 통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내년도 정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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