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는 자치구 내 직장맘을 지원하는 10개 기관 및 단체 대표, 직장맘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직장맘 워라밸이 있는 삶을 위한 생태계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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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맘의 고충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함께 풀어가야 할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한다. 일·생활균형이 가능한, 모두가 행복한 성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지난 7월 중앙 실행단 발족 후 자치구별 직장맘114권리지킴이를 구성해나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광진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를 발족한바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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