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사진·영상·그래픽 입체보도…내외신 기자 1천900명 취재 지원
연합뉴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관사 업무협약 |
연합뉴스는 오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정상회의 주관 뉴스통신사로서 관련 정보를 국내외 언론과 독자들에게 공식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는 국문 기사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6개 외국어 기사, 사진, 영상, 그래픽 등을 입체적으로 보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는 이번 회의 취재를 위해 50~60명 규모의 특별취재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부산 벡스코(BEXCO)에 조성되는 국제미디어센터(IMC) 중심으로 내외신 기자들의 취재를 돕는다.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
이번 회의 취재를 위해 IMC 출입 등록을 마친 기자는 지난 6일 현재 내신 1천476명, 외신 418명 등 총 1천894명에 달한다.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당시 1천195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IMC에는 메인프레스센터(MPC), 국제방송센터(IBC), 소브리핑룸, 인터뷰실, 휴게시설 등이 마련돼 회의 관련 공식브리핑과 주요 인사 인터뷰, 기사 작성·송고와 영상 송출 등을 지원하고 내외신 기자들에게 취재 편의를 제공한다.
연합뉴스와 함께 KBS, 아리랑TV를 운영하는 국제방송교류재단도 이번 특별정상회의 주관사로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훈 해외문화홍보원장, 이성한 연합뉴스 편집총국장, 김종명 KBS 보도본부장, 이승열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등이 참석했다.
손 맞잡은 한·아세안 문화장관 |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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