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선거법이나 검찰개혁 등을 여야정 협의로 풀기엔 시간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당장의 현안도 머리를 맞대 지혜를 낼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야당과의 협치와 관련해 어제 노영민 비서실장이 밝혔듯 인재 등용의 폭을 넓히려는 노력도 실제로 있었다면서,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희망을 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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