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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창간 14주년 축사]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亞 공생공영 이바지하는 매체 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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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의 새벽을 여는 대표정론지인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국 언론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언론매체가 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아시아투데이 임직원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언론은 다양한 민의를 여론으로 수렴하고 대변하는 가장 큰 통로이자, 우리사회의 모순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비판·조언자로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지키고 발전시켜 주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2005년 11월에 탄생한 아시아투데이는 국민의 충실한 눈과 귀와 입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정도언론’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내며 지난 13년간 국민의 조그만 목소리도 크게 듣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창간 3년만인 2008년에 뉴스 부문 1위 언론으로 선정됐으며, 한국 언론으로서는 유일하게 중국 최대포털 바이두에 뉴스를 공급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이룩해온 지난 도약의 시기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오를 새로이 다짐으로써 아시아 모든 국가의 공생공영에 이바지하는 매체로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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