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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창간 14주년 축사] 박남춘 인천시장 "사회 밝히는 등불 돼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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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2005년 창간 이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긍지와 사명감으로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란 사시 아래 이념적 갈등과 지역 차별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언론의 역할을 해왔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천시민의 권리와 권익 보호를 위해 경주하고 계신 우종순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합니다.

민선 7기 인천시정부도 ‘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란 슬로건 아래, 300만 시민 시장님들과 함께 인천이 동북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시아투데이가 시민과 시정을 더 가깝게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인천시도 아시아투데이를 비롯한 언론과 더욱 더 소통하고 교감하겠습니다.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현장감 있고 전문성 갖춘 보도로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시정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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