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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세리머니하는 구대영, 전세진,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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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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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조태형 기자 =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대전 코레일의 경기에서 수원 구대영, 전세진, 김민우가 기뻐하고 있다. 2019.11.10/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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