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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박덕흠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2억9800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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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학교시설 정비…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기대

뉴스1

자유한국당 박덕흠의원.© 뉴스1


(영동·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12억9800만원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영동고 본관교사 리모델링 7억600만원, 영동초 후관 내부 보수 3억8600만원, 괴산중 다목적교실 보수 2억600만원 등이다.

영동고는 노후화된 외벽과 바닥재를 교체해 안전사고와 낙상사고에 대비한다. 영동초는 노후화된 냉·난방기 교체와 내벽 균열을 정비하고 괴산중은 다목적 교실 내벽 보수와 부대시설 정비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학교시설 개선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해 11월 Δ옥천 충북산업과학고 외벽보수 5억8000만원 Δ보은 산외·수한초 체육관증축 5억원 Δ괴산 명덕초 다목적실보수 2억8000만원을 확정해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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