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을 들이받고 멈춰선 마을버스. (사진=파주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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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9일 오전 9시5분께 경기 파주시 다율동 교하2교 부근에서 마을버스가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사 A(25)씨와 승객 등 1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한 것 같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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